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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편의점 ‘국사랑’, 300여 가지 반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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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편의점 ‘국사랑’, 300여 가지 반찬 선보여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0.12.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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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증가와 편리를 추구하는 사회 분위기 속 반찬가게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단체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반찬 전문점을 이용한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주 1회 반찬 전문점 이용’ 응답자가 30%로 가장 많았다.

반찬 전문점이 개선됐으면 하는 사항으로는 ‘위생 안전(24.9%)’이 가장 많았으며, ‘메뉴 다양화(16.1%)’, ‘맛 품질 개선(15.9%)’이 그 뒤를 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한식반찬 전문점 국사랑이 프리미엄 매장을 통해 300여 가지 국, 젓갈 등 다양한 반찬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국사랑은 우리가 흔히 먹는 국, 반찬, 젓갈뿐 아니라 후라이드치킨, 새우튀김, 즉석 떡볶이 등 반찬가게에서 보지 못했던 다양한 음식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총 20가지의 다양한 한식 소스를 개발부터 다양한 한식메뉴를 쉽게 만들 수 있게 만든 한식전용 제품이라서 한식의 모든 메뉴를 만들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한식반찬 전문 브랜드 국사랑은 국, 탕, 볶음 종류 50여 가지와 반찬 180가지, 영 유아식 40가지뿐 아니라 고등어구이, 순창고추장 볶음, 각종 김치 등 기타반찬 100여 가지 등 약 370가지 한식 및 간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사랑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내식이 늘고 있어 고객님들의 편의를 위해 반찬가게 한 곳에서 모든 메뉴를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구성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메뉴를 준비하여 고객에게 국사랑에서 모든 쇼핑이 가능하도록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