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 낚시대 제조 전문 기업인 알앤알은 저가형 낚시대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프리미엄 선상낚시대 ‘길티무버 21년형’을 새롭게 런칭했다고 8일 밝혔다.

프리미엄 낚시대 길티무버(Guilty mover)는 선상 루어 낚시대로 광어 다운샷, 우럭 등 대부분의 선상 낚시에 사용할 수 있는 범용대로 99% 카본 135도 인비저블 랩핑 기술을 통해 제작되어 높은 내구도로 안전하고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낚시대는 국내 브랜드, 해외 브랜드등 다양한 조구사가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 구매에 있어 다양한 부분을 확인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낚시대를 고를 수 있는데 이 중 소비자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부분이 제조 국가이다. 국내, 해외 유명 브랜드의 낚싯대가 많지만 대부분의 제품이 중국에서 제조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중국 공장의 품질이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품질 문제가 나타나기도 하기에 소비자들은 제조 국가가 어디인지 유심히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이에 길티무버 관계자는 “국내 브랜드라고 해서 모두 한국에서 제조하는 것이 아니고 브랜드만 가지고 중국 대량 생산 공장에서 찍어내는 제품들이 많으며 이런 경우, 제품 품질과 AS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업력이 오래된 한국 제조사에서 만들어진 제품인지 확인하고 구매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전했다.

국내산 프리미엄 낚시대 ‘길티무버 21년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 공식 판매 채널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