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regor 랜섬웨어 조직이 캐나다 메트로 벤쿠버 운송 대행사 ‘트랜스링크(TransLink)’를 공격해 서비스 및 결제 시스템을 마비시켰다.
Egregor 랜섬웨어 운영자는 최근 Barnes and Noble, Cencosud, Crytek, Kmart 및 Ubisoft를 포함해 전 세계의 여러 주요 회사를 표적으로 공격한 조직이다.
트랜스링크 측은, 12월 1일 전화, 온라인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는 IT 문제가 있다고 발표했다. 신용카드나 직불카드 결제는 3일 동안 불가능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일부 정보기술 시스템에 영향을 준 의심스러운 네트워크 활동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부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액세스를 비활성화했다고 밝혔다. 원인은 정교한 새로운 유형의 랜섬웨어 공격이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보안 사건사고 제보 하기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
Tag
#랜섬웨어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