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야옹이, 전선욱 커플이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퀴즈’ 영상을 게재하며 “작업과정을 제대로 찍어본적이 없었는데 잘 담아주셨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영상 속에는 야옹이 작가가 웹툰을 작업 중인 모습이 빠르게 담겨 있다. 그는 “언제 작업과정 제대로 찍어서 올릴게요”라는 글도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남자친구인 전선욱 작가는 “작업 과정 내가 찍어줘야겠군”이라는 댓글을 달며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풍겼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0월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5일 재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야옹이 작가가 출연해 전선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웹툰 작가들끼리 친분이 있었다. 작년에 웹투니스트 파티에서 다른 여자 작가님이 말을 거는데 신경이 계속 쓰였다. 내가 이분을 좋아하는 구나 싶었다”라며 “같은 일 하면서 도움이 된다. 데이트할 때 일을 할 수 있다. 항상 마감에 쫓기니까 둘이 만나서 항상 일을 한다”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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