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나와 가족의 행복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개성과 실속을 겸비한 가구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획일화된 거실이나 주방이 아닌 카페나 작업실 분위기로 탈바꿈하기에 적절한 우드슬랩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우드슬랩테이블을 제작하는 ‘에스턴’은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의 가구를 선보이기 위해 공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오픈하여 내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월넛, 뉴송, 티크 등 30여 종의 천연 원목을 취급하며 인공건조와 자연건조를 병행해 수분을 적게 함유한 나무로 제품을 생산해 나무 특유의 따뜻한 질감을 느낄 수 있는 테이블을 만들고 있으며 건조 작업 후 나무에 구멍이 있거나 갈라진 부분에 에폭시 작업을 거치고, 친환경 오일로 마감처리 해 가구를 제작하고 있다.

또한 6인용 식탁 및 대형원목 테이블을 판매하며 다양한 수종으로 제작한 4인용 식탁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원하는 테이블 상판 사이즈, 디자인, 수종 등을 선택해 맞춤 제작하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사이즈, 수종, 디자인의 우드슬랩 제작을 위해 통원목을 대량 입고하는 한편 신소재패브릭 브랜드로 유명한 ‘패샤소파’를 입점시키고 본격적인 고객맞이에 나섰다. 에스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패샤의 패브릭소파는 유럽 섬유품질인증인 오코텍스(OEKO-TEX)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기능성 패브릭 소파로, 진드기가 서식하거나 번식할 수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우수한 내구성으로 스크래치에 강하다.

에스턴 측은 “지난 십수년 간 다양한 디자인, 사이즈의 우드슬랩테이블을 고객님들께 선보였다. 그동안 고양가구단지, 파주운정가구단지, 의정부가구거리 등 많은 분들께서 당사의 가구에 관심을 가져 주신 덕분에 최근 더 많은 통원목 입고를 결정할 수 있었다”며 “매장에서 상판의 수종, 상판을 지탱하는 다리, 의자 등의 디자인, 크기를 결정하면 맞춤제작도 가능하니 부담 없이 방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던 우드스랩을 좀더 친숙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 기쁘다”며 “가격부담으로 우드슬랩 구입을 미루었던 소비자들에게 통원목테이블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스턴의 제품과 인테리어 감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쇼룸은 10시부터 7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이벤트 제품과 할인율, 매장의 위치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