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리몰은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는 완전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삼성전자의 첫 오픈형 무선 이어폰으로, 내부 구조를 새롭게 설계해 이어폰을 착용했을 때 이어폰 유닛이 외부로 돌출되지 않고 귀에 쏙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이러한 오픈형 이어폰은 주변소음에 취약하게 마련인데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을 지원해 배경소음을 97%까지 차단하며, AKG가 튜닝한 12mm 스피커를 탑재해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세 개의 마이크와 가속도 센서를 장착한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마이크로 사용자의 음성을 빔포밍해 전달하고, 가속도 센서로 턱의 움직임을 감지해 깨끗한 음성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통화품질을 크게 높였다. 여기에 고효율 배터리를 내장해 1회 충전으로 최대 6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5분만 충전하면 1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해 하루 종일 배터리 걱정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앱스토리몰을 운영하는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삼성전자 최초의 오픈형 무선 이어폰이자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라며 “전작과 가격 차이도 크지 않아 가성비 좋은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앱스토리몰에서 특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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