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에서 이찬원, 영탁, 장민호가 영남 알프스를 방문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영남알프스를 방문했다. 이들은 영남알프스에 도착하자마자 탄성을 지르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 감탄했다.
영탁은 "여기 제주도 같다. 성산일출봉 같아"라며 좋아했고 이찬원도 박수를 치며 자연 경관에 감탄했다. 장민호는 운전을 하면서 탄성을 멈추지 못했다.
영남 알프스는 힘 있게 뻗은 산등성이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영남 알프스의 산맥 교차로 간월재로 향했다.
영남 알프스는 실제 스위스 알프스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뽐냈다.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온몸으로 대자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다. 붐과 임영웅도 화면으로 영남 알프스를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영남알프스에는 바람이 많이 불었다. 문이 안 열릴 정도로 바람이 심하게 부는 데도 장민호와 영탁, 이찬원은 자연경관에 감탄하며 사진을 찍었다.
이들은 머리를 휘날리며 동영상을 찍는가 하면 바람을 타고 들판을 뛰어다녔다. 특히 영탁과 장민호는 `나 잡아 봐라`를 하면서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
영남 알프스에서는 울산이 한눈에 보였다. 이들은 "왜 한국의 알프스라고 하는지 확실히 알겠다"며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영남 알프스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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