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트루테크놀로지가 ‘고유식별정보 안전조치 관리실태 조사’와 관련하여 2020년 8월 3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게시한 메뉴얼에 따르면, 약 13개 종류의 공공기관과 5만 명 이상의 고유식별정보를 처리하는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조사가 이루어진다. 조사 주기는 2년에 1회 이상이며 올해인 2020년 또한 조사기간에 해당된다.
대상 기관 및 기업들은 2020년 8월 31일(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고유식별정보 보유현황 및 안전조치 자체점검 결과를 등록해야 한다. 미제출기관에 대해서는 개인정보보호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조치 미비사항이 확인될 경우 과태료 등 행정처분이 과중될 수 있다.
자체점검은 총 26가지의 항목을 점검해야 한다. 컴트루테크놀로지 측은 셜록홈즈 솔루션들이 대부분의 항목들에서 요구되는 기능들을 충족한다고 설명했다.
항목들 중 ◇1번, 2번의 고유식별정보의 처리 및 법령 근거 여부는 셜록홈즈 PC정보보안(PC스캔/이미지스캔)을 통한 PC 내 고유식별정보 검출로, ◇3번의 보존기간 경과 후 파기 여부는 셜록홈즈 서버스캔으로 특정 기간을 기준로 PC 내 개인정보 검출 가능으로, ◇4번, 18번의 개인정보의 안전한 처리 여부는 셜록홈즈 PC정보보안(PC스캔/이미지스캔)으로 암호화, 비식별화 등의 개인정보 처리로 해당 항목들을 충족한다. 이 밖에도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보안성 검토 여부와 ◇개인정보 접속 기록 상세 여부 등을 충족한다.
셜록홈즈 PC정보보안은 PC 내 민감정보를 검출 및 비식별화를 지원한다. 총 5가지 모듈로 되어 있으며, 이 중 PC스캔을 통해서는 PC 안에 있는 파일들과 문서 안의 고유식별정보를 검출한다. 스캔 이후에는 암호화, 격리, 완전 삭제, 파일대장 입력 등을 비식별화 처리가 가능하다.
셜록홈즈 서버스캔은 DB/파일 서버 내에서 검출을 진행한다. 이 솔루션을 통해 DB서버와 파일서버에 방치되어있는 개인정보를 스캔하여 남아있는 개인정보까지 놓치지 않고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설정하면 해당되는 시점 안의 데이터들에 한해서도 검출 진행이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들은 약 1,000여 개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2020년에는 질병관리본부 등의 공공기관들이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이미지 비식별화 솔루션과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정보보안 솔루션을 인공지능 영역으로 확장하여 이미지스캔, 신분증 내 문자인식(인공지능 OCR)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편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실태조사 기간에 한하여 셜록홈즈 솔루션들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은 문의 시 프로모션 가격으로 컨설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솔루션 관련 상담은 홈페이지(클릭)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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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MPIS 2020) 개최
-주 최: 데일리시큐 / 후 원: 보건복지부, 병원정보보안협의회 등
-일 시: 2020년 7월 30일(목) 09:00~17:00
-장 소: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1층 대회의실
-참석대상: 전국 의료기관 및 관련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담당자(무료 참석)
(이외 참석자는 11만원 유료 참석만 가능)
-사전등록: 사전등록 클릭
-참가기업 문의: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