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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 김요한, 숨소리로 '야릇한' 분위기 조성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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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 김요한, 숨소리로 '야릇한' 분위기 조성해 '동공지진'
  • 유혜지 기자
  • 승인 2020.05.02 16:13

출처=김요한 인스타그램
출처=김요한 인스타그램

김요한이 첫 수업부터 편집을 요청했다.

2일 방송되는 KBS ‘악(樂)인전’(연출 박인석) 2회에서는 송가인과 김숙, 이주빈, 김요한의 첫 수업이 펼쳐진다. 

'음악 늦둥이' 세 사람은 자신의 개성을 꾹꾹 눌러 담아 구음을 내기 시작했는데 “요한아 사람들이 네 숨소리를 좋아해”라는 이상민의 한 마디로 인해 예상치 않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하아”라고 내뱉은 김요한의 숨소리가 상상 이상의 야릇한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이에 송가인과 이상민도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송가인은 “이거 너무 야한데?”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직감한 김요한은 결국 “이거 안 돼요, 안 돼요”라며 온 몸으로 편집을 요청했다는 전언이다.

막내 김요한의 19금 숨소리는 어땠을지 ‘악(樂)인전’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악(樂)인전’은 이날 밤 10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