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보안산업도 경기침체의 직접적 영향을 받고 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데일리시큐는 오는 5월 28일 목요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2층 가야금홀에서 상반기 최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컨퍼런스 G-PRIVACY 202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G-PRIVACY 2020은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개최될 예정으로 전국 정부기관 및 공공∙지자체·교육기관·금융기관·일반기업의 개인정보보호 책임자(CPO), 실무자, 정보보안 책임자(CISO/CIO), 실무자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는 방역 마스크 착용이 필수이며 등록전 발열체크가 이루어지고 이상이 없는 참석자에 한해 손소독을 실시한 후 입장이 가능하다. 또 행사일 기준 1달내 해외여행, 출장을 다녀온 등록자는 참석이 불가하다. 또 외국인도 참석이 불가하다. 더불어 데일리시큐는 개최 전일 컨퍼런스장내 방역을 실시한 후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시대, 정보보호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고 올해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현업 정보보안 업무에 필요한 내용, 최신 국내외 보안솔루션 트랜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G-PRIVACY 2020. 온라인 웨비나로는 부족한 부분들을 제대로 채울 수 있는 상반기 유일한 정보보안 컨퍼런스다.

G-PRIVACY 2020 주최 측은 현재 발표기업과 전시부스 참가 기업을 모집중에 있으며 70% 정도 발표기업과 부스 참가기업이 모집된 상태이다.

현재 참가 확정된 기업은 △소만사 △다크트레이스 △옥타코 △위드네트웍스 △지란지교데이터 △지란지교에스앤씨 △컴트루테크놀로지 △좋을 △타이거팀 △트라이오니즈 △블루핵사곤 △아이티노매즈 △엘세븐시큐리티 등이며 계속 참가기업 접수가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데일리시큐 G-PRIVACY 2020에 참가를 희망하는 보안기업은 길민권 기자(mkgil@dailysecu.com)에게 문의하면 된다.

또한 G-PRIVACY 2020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실무자라면 누구나 무료 참관이 가능하고 참가한 실무자들은 7시간 보안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CPPG, CISSP 등 보안관련 자격증에 대한 7시간 보안교육 인증도 가능하다. 한편 학생 및 정보보안 분야와 상관없는 업무 종사자는 사전등록을 하더라고 참석이 제한된다. 참석가능한 등록자에게는 참석확정 메일과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2020 공공, 금융, 기업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 (G-PRIVACY 2020) 개요]
-일시: 2020년 5월 28일 목요일 / 오전 9시~5시
-장소: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2층 가야금홀
-참석대상: 정부∙공공∙지자체∙교육기관∙금융기관∙의료기관∙일반기업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실무자
-보안교육 인증: 7시간 인정

-사전등록: 사전등록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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