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가 1일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 가운데 남다른 집안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수호는 tvN ‘명단공개’ 프로그램에서 금수저 스타 4위에 꼽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수호는 서울 강남 압구정동 소재 한 아파트에 거주중이며, 집 시세는 약 20억원에 달한다.

수호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자퇴 후 경희사이버대학교, 인하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했다.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강남 8학군인 휘문중학교에서 전교 16등을 차지할 정도로 우등생이었다.

수호 아버지는 교수로 재직 중이며, 어머니 또한 교직에 몸담았다.

한편 이날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엑소 수호와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