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22일 치러진 제60회 간호사국가고시가 까다로운 출제경향을 보이며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다소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교육기업 에듀피디(대표 김천엽)가 자사 간호사국가고시 수강생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대다수가 “지난해보다 어려웠다”는 공통된 의견을 보였다.
간호사국가고시 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진 원인으로는 기존 기출 유형과 결이 다른 생소한 유형의 문제들이 다수 출제됐으며 지문과 보기에 실수를 유도하는 함정이 많았다는 응답이 주를 이뤘다.
특히 가장 어려웠던 과목으로는 ‘아동간호학’을 꼽았으며, ‘폐렴 아동에게 주사를 놓을 때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하는가’ 등의 처음 접하는 유형이 출제되는 등 수험생들이 거의 접해보지 못한 개념에 대한 지엽적인 출제경향을 보여 과락 비중이 가장 높은 과목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에듀피디가 60회 간호사국가고시 시험에 맞춰 출간한 ‘7일 만에 끝내는 간호사국가고시 2065제’ 개정 5판 모의고사는 최신 간호사국가고시 출제 트렌드를 반영해 실제 시험과 유사한 문제 유형은 물론 난이도 상향을 고려한 문항을 함께 개발하였으며, 최근 간호사국시에 다수 등장하는 개념 위주의 ‘복합형 문제’와 증상과 간호 상황에 대한 ‘우선순위 문제’, 질환과 간호중재에 대한 ‘사례형 문제’에 모두 대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최종 실력 점검용 모의고사 문제집이다.
‘7일 만에 끝내는 간호사국가고시 2065제’ 모의고사 교재로 국시 시험을 준비한 수험생에 따르면 “에듀피디 7일 모의고사의 문제들은 대표적인 빈출 유형과 동시에 지엽적인 개념과 복합적인 간호 상황에 따른 우선순위, 다양한 증상의 사례형 문제를 다뤄 인지하지 못했던 영역의 개념학습은 물론 지문과 보기를 꼼꼼히 읽고 논리적 추론을 통해 문제를 푸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며 “시험장에서 높아진 난이도에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문제의 의도를 파악하며 헷갈리는 보기를 하나씩 소거하며 문제를 푸니 정답을 정확히 찾을 수 있었다”고 시험 소감을 전했다.
에듀피디 간호사국가고시 수험관계자에 따르면 “간호인력 적격자를 선발하기 위해 간호사국가고시 시험의 변별력을 높이려는 시도가 감지되고 있었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난이도 상향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간호사국가고시 시험이 지향할 개선점을 고려하여 문제 수준을 조정하고 문항형태를 개발해 ‘7일 만에 끝내는 간호사국가고시 2065제’ 개정 5판 모의고사에 반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에듀피디는 간호사국가고시 시험의 기출 경향 모니터링과 문항분석을 통해 적중도 높은 교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7일 만에 끝내는 간호사국가고시 2065제’ 개정 5판 모의고사 문제집은 2015~2018년 4년 연속 온라인 서점 예스24 간호사국가고시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던 인기 도서로, 올해도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를 기록했으며, 에듀피디 인터넷서점 및 교보문고, 인터파크, 예스24 등 대형서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