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연구원은 오는 6월 30일 목요일 10시부터 ‘2011년 전자금융 인증기술의 미래’라는 주제로 한국화재보험협회 1층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전자금융 인증기술의 동향 및 평가체계, 최신 전자금융 인증 기술 전망, 바이오 인증기술, 2채널 인증 금융보안 서비스, 스마트폰을 활용한 가설적 인증 비즈니스모델, 안전한 전자금융 환경조성을 위한 보안방안, 인증기술 표준화, 전자금융 인증기술의 물리적 취약성 검증 및 대응방법, 모바일 지급결제 현황 및 전망, 모바일 서비스 환경에서의 스마트지갑 인증기술, IT환경 변화에 따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종렬)는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21일 송파구청과 공동으로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지역내 학부모 약 300여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윤리 강연을 개최했다. 인터넷윤리 강연은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개그맨 및 저명인사 등을 통해 인터넷윤리 교육의 필요성과 실천 방법에 대해 알리고, 시청각 활동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인터넷 윤리의식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 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이다. KISA는 매년 초중등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터넷윤리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서종렬 KISA원장은

세계 도처에서 정부와 기업 사이트들을 대상으로한 해킹공격이 격렬해지고 있다. 20일 외신에 따르면 한 해커가 주말동안 CNN 웹사이트를 해킹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커 뉴스에 따르면 CNN을 공격한 해커는 ‘Sec Ind’라는 닉네임을 사용했고 SQL인젝션 공격으로 웹사이트를 해킹했다고 보도했다. 해커들은 SQL인젝션 공격을 통해 CNN 관리자 정보를 획득했고 여러 번에 걸쳐 해킹을 성공했지만 CNN사이트는 여전히 취약하다고 해커 뉴스 사이트에 폭로했다. 하지만 이들은 최근 악명을 떨치고 있는 LulzSec and Anonymous(

씨티은행은 최근 고객의 개인정보가 노출된 해킹사고의 피해 규모가 36만개 이상이라고 인정했다. 이것은 회사에서 처음 밝힌 21만개 보다 약 70%가 더 많은 규모다. 씨티계정 온라인 시스템 해킹 사고는 지난 5월 10일 발생했으며 이름과 계좌번호 정보들이 해킹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회사측은 사회보장번호(SSN)와 신용카드 만기일 및 보안코드는 노출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씨티은행 공격에 사용된 취약점은 쉽게 탐지할 수 있는 공격방법인 것으로 드러났다. www.h-online.com/securit

소니 및 닌텐도 사이트 등 여러 개의 시스템을 공격했다고 주장하는 사이버 공격 그룹이 미국 중앙정보부(CIA)의 공개 웹사이트를 공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룰즈섹 그룹은 CIA 사이트를 대상으로 DDoS 공격을 가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공격으로 CIA 사이트는 6월 15일 연결이 중단되기도 했다. www.informationweek.com/news/security/cybercrime/230800019www.nextgov.com/nextgov/ng_20110616_3535.php?oref=topnewswww.bbc.co.

한국IBM에서 최근 불거지고 있는 보안 이슈 관련, VIP로 선정된 금융고객을 대상으로 최근 글로벌 보안 동향과 위험 트렌드를 발표한다. 또 새롭게 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일시; 2011년 6월 21(화) 오후 3시~6시 30분장소: 강남 신사동 클럽 모우 일시: 2011년 6월 22일(수) 오후3시~6시 30분장소; 웨스틴 조선호텔 2층 튤립룸[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

경찰청에서 오는 29일~7월 1일 3일간 국제사이버범죄대응 2011(International Symposium on Cybercrime Response 2011)을 남대문 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최근 디도스 공격, 금융기관 해킹 등 악성코드를 사용한 사이버테러형 범죄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공조수사 및 대응책 마련을 위해 국내외 공공기관, 학계, 민간업체 간의 정보공유와 논의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다. 이를 반영해 올해 심포지엄은 ‘사이버 위협의 최근 이슈와 대응 - 악성코드 예방·탐지·대응’을 주제로 각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한국정보보호학회는 오는 23일(목) 오전 10시부터 한국교육학습정보원 15층에서 개인정보보호 대응전략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신용녀 한양사이버대 교수의 ‘개인정보보호 참조모델 및 국제표준화 동향’ 발표를 시작으로 강신기 행안부 ‘개인정보보호 시행령 및 시행규칙’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 김태영 금융보안연구원 팀장의 ‘금융권 개인정보보호 이슈 및 대응전략’발표와 이석래 KISA 팀장은 ‘개인정보보호 정책 변경에 따른 정보통신사업자의 주요 과제’에 대한 발표 등이 잡혀있다. 오후에는 홍도원

코드엔진(Code Engn/ codeengn.com/ce2011)이 오는 7월 2일 토요일 오후 1시~6시 30분까지 숭실대학교 형남공학관 115호에서 5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싸이버원과 숭실대학교 보안동아리 ACK에서 후원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발표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상호 / Deok9 / @ddeok9제목: DBI(Dynamic Binary Instrumentation)를 이용한 프로그램 취약점 분석DBI 란 Dynamic Binary Instrumentation 의 약자이다. 이는 실행 중인 어떤 Process 또는

로이터 통신은 미 의회 사이트가 지난 15일 다시 해킹 당했다고 보도했다. 악의적 해커들은 의회사이트를 공격해 침투한 후 정보를 빼가긴 했지만 갈취한 데이터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고 한다. 미의회 대변인은 “해킹당한 것은 맞지만 해커들은 중요 정보를 가져가지는 못했다. 중요 정보들은 분리된 네트워크에 보관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미의회 웹사이트는 지난주말 내내 처음 해커의 공격을 받았으며 주범은 룰즈섹(LulzSec) 해킹그룹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해킹그룹은 서버 디렉토리와 내부 파일에 접근권한을 확보했으며 의회사이트

컴퓨터 불법복제물 유통 증거를 찾아내는 ‘디지털 저작권 포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는 영화, 드라마 등의 불법복제물을 상습적으로 인터넷에 올리는 헤비업로더와 이를 방조하는 OSP(온라인 서비스제공자)를 대상으로 범죄증거를 찾고 분석하기 위한 ‘디지털 저작권 포렌식팀(이하 포렌식팀)’을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지난해 1월부터 디지털 저작권 증거분석실을 구축·운영하는 등 충분한 시험과정을 거쳤다. 또한 디지털 범죄증거 관련 연구를 통해 저작권 침해 범죄수익금 산출방안을 연구하고 저작권에 특화된 분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종렬)는 오는 30일까지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인터넷관련 비즈니스, 교육,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등 분야의 신규 인터넷서비스의 비즈니스化 지원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인터넷비즈니스 스타트업 프로그램(IBS)’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는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인터넷기업의 발굴 및 창업을 활성화시키고, 인터넷 비즈니스 상생협력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인터넷비즈니스 스타트업 프로그램(IBS)’을 마련하여 발표한 바 있다. 공모를 통해

지멘스는 자사의 Simatic S7 컴퓨터 시스템에서 두개의 취약점을 제거하기 위해 펌웨어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취약점 중 하나는 재생 공격이 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통해 공격자들이 취약한 시스템을 통제할 수 있으며, 나머지 하나는 DDoS 공격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취약점을 발견한 연구원은 이 취약점에 대해서 5월에 개최한 컨퍼런스에서 발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멘스와 美국토안보부는 패치가 없는 상태에서 취약점을 공개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라는 사실을 명확히 밝히며 5월 컨퍼런스의 발표를 연기시켰다. N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한 사이버 공격은 국가가 지원한 것 같은 특징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추측하고 있다. 세계은행은 IMF와 네트워크를 같이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어 즉 광범위한 공격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IMF는 지난 주 직원과 이사회에 이 사실을 알렸으나, 공식적으로 대외에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 번 공격은 수개월간동안 지속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www.nytimes.com/2011/06/12/world/12imf.html?_r=1&hpwww.h-online.com/security/news/item/IMF-atta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박영서) NTIS사업단은 과학기술인 등록제 시행에 따라 국가R&D지식정보포털 NTIS에서 과학기술인 등록번호 발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월 16일 밝혔다. ‘과학기술인등록제’란 국가 R&D사업 및 과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연구자에게 ‘과학기술인 등록번호’라는 고유번호를 부여하는 것이다. 이는 기존 연구자들이 본인 확인을 위해 입력해야 했던 주민번호를 과학기술인 등록번호로 대체하도록 한 것으로, 최근 정부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에도 부합되는 개념이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국과

미 하원 대변인이 제안한 데이터 침해사고 법안에 따르면, 데이터 침해사고를 당한 기업은 48시간안에 사법당국에 통보해야 하는 요구사항을 담고 있다. 침해사고를 당한 데이터가 신분을 위장한 사기에 사용된다면, 기업은 48시간 내에 미연방 거래 위원회(FTC)에 통보해야 하며 영향을 받은 고객들에게 연락을 해야 한다. 또한 이 법안은 기업이 필요한 데이터만 수집하고 저장하는 등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합당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한다. www.reuters.com/article/2011/06/13/us-cybersecuri

유럽의회는 유럽위원회가 제안한 사이버 범죄에 대해 더욱 엄격한 처벌을 수립한다는 새로운 법률을 채택하고 있다. 또한 봇넷을 만드는 악성코드를 개발하거나 그러한 도구를 판매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처벌하는 규정을 제정하였다. 이 규정들이 공식화 되려면 유럽 각국의 의회로부터 비준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www.zdnet.co.uk/news/security-management/2011/06/13/eu-nations-give-nod-to-tougher-cybercrime-jail-terms-40093082/?tag=mnc

6월10일 금요일, 스페인 당국은 소니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익명’의 해킹 조직 회원인 것으로 추정되는 세 명을 체포한 바 있다. 체포한 이후, 스페인 경찰청 사이트는 해커들의 보복공격으로 보이는 DDoS 공격을 받았으며, 잠시 동안 연결이 되지 않았다. 이 공격은 체포에 대한 보복으로 보인다고 스페인 당국은 밝혔다. 또한 공격 이후에, 터키 당국은 이 조직과 연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32명을 검거했다. news.cnet.com/8301-30685_3-20070818-264/turk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종렬)는 사단법인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와 인터넷 윤리의식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댓글문화 확산을 위해 16일「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 100일간 선플달기」운동을 시작했다. KISA는 올바른 인터넷 이용문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댓글문화를 개선하고자 이번「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 100일간 선플달기」운동을운동을 기획했다. 한국인터넷드림단 단원인 초중학생 3천명이 주축이 되어 전개되는 이번 선플달기 운동은 6월 16일(목)부터 9월 23일(금)까지 1

개인정보보호법의 태생적 원인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있다. 그 개인정보라는 것은 바로 주민등록번호가 대표적이다. 중국 해커들에 의해 무차별적으로 유출된 대한민국의 주민등록번호. 대부분 사이트들이 이를 요구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마땅히 주민등록번호 외에는 본인을 인증할 만한 수단들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인터넷상에서 본인확인 방법의 다양성이 확보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종렬)는 방송통신위원회와 ‘주민등록번호 외 회원가입수단’ 도입에 관한 정책설명회를 16일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5층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