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또 다시 공격자들에게 표적이 되었다. 이번에 해커들은 SQL인젝션을 이용해서 공격했으며 소니 픽처스의 비밀번호와 음악코드를 포함해 사용자 기록과 관리자 세부사항을 훔쳤다. 자신들이 해킹을 했다고 주장하는 공격자들이 최근 美공공 방송 서비스(PBS)웹사이트에 허위기사를 올린 배후라고 주장했던 인물과 동일하다. 이 그룹은 빼앗은 정보는 암호화되어 있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 침해사고는 SonyPictures.com 사용자 백만명 이상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isc.sans.edu/diary.html?sto

외신에 따르면, 한 연구원은 현재 얼루리언과 TDL4로 잘 알려진 TDSS 루트킷이 두 가지 방법으로 다른 컴퓨터를 감염시킬 수 있는 자체 전파 매카니즘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악성코드는 이제 이동식 미디어 드라이브와 로컬영역 네트워크(LAN) 전부를 감염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www.theregister.co.uk/2011/06/03/tdss_self_propagation_powers/-www.infosecurity-magazine.com/view/18439/advanced-worm-uses-builtin-dhcp-se

보안 인력은 보안이라는 해킹과 방어에 대한 개념과 실습을 해본 인력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스템적인 부분과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내용, 그리고 시스템 구축에 대한 부분까지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알고 있는 사람이 보안 인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안 인력 역시나 주무기가 따로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웹 해킹 전문, 어떤 사람은 시스템 해킹 전문, 어떤 사람은 컨설팅 전문 등등 이렇게 특정 부분에 전문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전반적으로 두루두루 하고 싶은 것이 모든 사람의 목표이기도 하겠죠. 보안 인력이 부족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와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종렬)는 6월 9일부터 6월 22일까지 KISA홈페이지(www.kisa.or.kr)에서 ‘11년도 제8회 해킹방어대회 참가신청 접수를 받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해킹, 디도스(DDoS) 등 인터넷 침해사고에 대한 방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3년부터 개최되어 온 해킹방어대회다. 대회 초기에는 대부분 직장인들이 참여했으나, 이후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의 참석 비중이 커지면서 이들이 보안전문가로 발돋움하는 등용문 역할도 해왔다. 올

IT 시장 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한국IDC(대표 홍유숙 www.idckorea.com)의 최근 PC 시장 조사에 따르면, 2011년 1분기 국내 전체 PC출하량은 166만대로 전년 동기 157만대 대비 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미니 노트북의 비중 축소에도 불구하고, 2011년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이 진행되어 전체 시장의 성장을 가져왔다. 특히, 2010년 말 채널 물량을 안정적인 수준으로 정리한 점도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데스크톱과 노트북의 출하량은 각각 73만대, 93만대로 노트북의

새로운 기술의 등장은 우리의 삶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스마트폰, 클라우드 컴퓨팅, SNS(Social Network Service)와 같은 기술은 등장하자마자 빠르게 일상생활에 파고들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가장 주목 받는 기술 가운데 하나가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그림 1 Hype Cycle for Emerging Technologies 2010.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항목 3개가 정상 부근에 올라와 있다.가트너는 ‘Hype Cycle for Emerging Technologies 2010’에서 클라우드 관련 기술을 빠르게 확

2011년 9월, 국회에서 통과된 개인정보보호법이 적용됩니다. 이 법의 적용으로 그 동안 민간과 공공에서 별도로 관리되던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률이 사각지대 없이 적용된다는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이지만, 우리가 그 동안 언론을 통해 들은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접해 보면 얼마나 안일하게 정보보호를 해 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불과 몇주전에는 국내 굴지의 금융사들이 연쇄적으로 보안사고가 발생하는 등 해킹 및 정보유출 등의 다양한 사이버 범죄는 더 이상 충격적인 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개인정보가 유출됨으로써 프라이버시 침해는 물론, 보이스피싱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내외 자료 수집활동이 가능한 청년을 대상으로 단기 아르바이트생을 모집중에 있다. 모집인원은 국내/국외 자료 수집 활동이 가능한 청년(미취업 청년 및 전산학과 대학생) 총 1명이며 업무내용은 민간기관 전화, 공개게시판 수집, 웹쉘 수집 등의 업무다. 활동기간은 6월 채용 후 1주 ~ 2주간이며 주 5일, 일급 4만원(수당 4만원 별도 지급),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대 10일까지 근무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6월 2일(목)~3일(금)까지며 제출서류는 이력서 1부다. 이메일(kgkim@k

금융보안연구원에서 보안연구인력을 7일까지 모집중에 있다. 모집분야는 정보보안본부 u-금융연구팀에서 차세대 전자금융 인프라 보안기술 연구인력, 보안서비스본부 시험서비스팀에서 전자금융SW 시험·평가 및 취약점 분석인력, 인증서비스본부 OTP통합인증팀에서 OTP통합인증센터 업무개발 및 운영 인력을 모집중이다. 접수 마감은 오는 7일 오후 5시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면접심사-신체검사 등이며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6월 9일(목)에 있을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17일(금)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

KISA, 7일까지 지식정보보안 보안관제 시니어과정 신청접수 무료로 정보보호 교육과정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종렬)는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식정보보안산업 핵심인력양성과정(디지털 포렌식과정, 보안관제 시니어과정)’을 실시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5월 25일부터 신청접수가 시작돼, 디지털포렌식과정은 5월 31일 낮12시, 지식정보보안 보안관제 시니어과정은 6월 7일 낮12시에 신청접수가 마감된다. 지식정보보안 산업 핵심인력양성과정 중 디지털 법의학이라 불리는 포렌

한국IDC, “지난해 국내 외장형 시장, 전년 대비 7.7% 성장 3,450억원 규모”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고용량 저가 스토리지 관심 증가가상화 환경에 최적화된 스토리지 아키텍처에 대한 관심 ↑ 국내 디스크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은 주요 대기업들의 실적 개선과 함께 대형 제조를 중심으로 투자 재개가 이루어지면서 점진적인 회복세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IT 시장 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한국IDC(대표 홍유숙 www.idckorea.com)가 최근 발간한 '국내 디스크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 분석 및 전망 보고서 20

KISA, 인터넷뱅킹 정보유출 치료용 전용백신 배포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종렬)은 최근 인터넷뱅킹 정보유출과 관련하여 “맞춤형 전용백신”을 보호나라(www.boho.or.kr)를 통해 배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뱅킹 이용자들은 해당백신을 통해 감염여부를 검사 및 치료하거나 사용중인 백신의 업데이트를 통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KISA는 인터넷뱅킹 이용전에 반드시 전용백신으로 검사하여 치료하고, 감염이 의심되면 국번없이 118로 전화하여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보호나라 인터넷뱅킹 전용백신 바로가기http://

서종렬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은 6월 1일 대전 육군정보통신대학에서 통신병과 신입 소위, 대위 등 700여명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발전과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에서 서종렬 원장은 IT 패러다임의 변화와 그로 인한 최근의 사회적 이슈, 특히, 인터넷 침해사고, 개인정보보호, 인터넷 윤리 및 문화적 이슈 등을 분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 등을 강조했다. KISA는 지난 18일 육군정보통신학교와 최신 정보보호기술 상호 공유 및 도입을 통한 전문 정보통신장병 육성과 정보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