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항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무더위를 피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관광객들로 인천공항도 북새통이다. 늘어난 관광객들로 인해 하루 1,000여 편에 달하는 항공기가 이·착륙하는 만큼, 공항 이용객들의 주차 문제도 심화되고 있다. 이용객들은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 대행 업체를 이용하려고 애를 쓴다. 이를 이용한 불법 발렛 주차 대행 업체가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인천국제공항에 난립하여 있는 불법 발렛 주차 대행 업체로 인하여 난감한 경험을 한 공항 이용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경기도 부천에 사는 문모씨(44세)는 작년에 해외여행에 갈 때 불법 발렛 주차 대행에 차를 맡겼다가 황당한 경험을 하였다고 한다. 해외여행에서 돌아온 후에 우연히 블랙박스를 살펴본 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자신의 차가 일반 주차장이 아닌 도로변에 주차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이를 경험한 문모씨는 다시는 공항에서 불법 발렛 주차 대행에 맡기지 않겠다고 한다.
이처럼 이용객들의 황당한 경험을 없애주고 편안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최근에 오픈하여 이용객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 새로 문을 여는 인천공항 주차 대행 업체 ‘공항가는날’은 인천 영종도에 CCTV와 책임보험, 보안시설을 완비한 1,300평 규모의 합법적인 주차 공간을 완비하였으며 주차 대행 뿐 아니라 액티비티의 즐거움을 배가 시킬 영상장비 고프로 히어로7 등을 대여해주고 부가 서비스로 해외여행자 보험도 대행하여 이용객들에게 원스탑 서비스의 개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공항가는날의 관계자는 공항 이용 고객들의 걱정을 덜어내고자 고객이 직접 주차하고 주차 장소를 눈으로 확인한 다음 안심하고 공항으로 갈 수 있게 미니 버스로 공항까지 모셔드리는 서비를 제공한다고 말한다. 이용객은 자신의 차를 모르는 사람이 운전하여 주차 장소까지 가는 심적 불편함을 겪지 않아서 다행이며 공항까지 업체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서 좋다.
한편 인천공항 주차 대행 업체 공항가는날은 장기주차가 불가피한 고객을 위하여 할인을 적용하여 기존의 저렴한 가격에 일정기간이 지나면 더 할인된 금액을 제공함으로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인천공항 주차대행 업체 공항가는날은 주차 대행뿐 아니라 여행에 필요한 값비싼 제품을 저렴하게 대여하고 필요한 여행자보험등을 대행해 줌으로써 이용객에게 양질의 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요즘 핫하게 불고 있는 해외 액티비티 여행에 필수 아이템인 고프로를 구입하기에는 너무나 비싸고 효율성이 떨어져 구입을 망설이는 여행객들을 위하여 공항가는날은 저렴하게 대여해주는 서비스로 가성비 “갑”을 따지는 이용객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 고가의 품질이 좋은 제품 고프로 히어로 7 블랙을 저렴하게 대여할 수 있어서 여행경비를 절감할 수 있어 좋다고 한다.
공항가는날의 관계자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해외 여행자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공항가는날은 눈마사지기, 기내용 유모차 등을 대여해주고 프리미엄스팀세차 서비스까지 제공함으로 이용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편리한 이용을 위해서는 예약이 필수이다. 성수기로 접어들어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주차장 이용이 어려울 수 있다. 예약은 온라인과 전화로 가능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공항가는날’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를 동반한 여행객들은 장시간의 대기가 필요한 공항버스 이용에 어려움이 겪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 공항가는날 관계자는 “자가용을 이용해 공항을 찾는 여행객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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