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으로 유플러스의 전기통신설비 이용해서 음성서비스, 데이터서비스, 부가서비스 등 별정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통형 아이즈비전 회장은 “LG유플러스망을 이용한 경쟁력 있는 요금제를 개발해 통신소비자의 요금제 선택폭은 한층 넓히고 국민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덜어주는 대표 알뜰폰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하겠다”라며 덧붙여 “LG유플러스 합류로 이통 3사 모두 알뜰폰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게 된 만큼 다가오는 5G 시대에 더욱 차별화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즈비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신학기를 맞아서 진행하는 ‘우체국 알뜰폰 이벤트’에 참여한다. 3월 31일까지 지정한 요금제에 약정 가입하면 아이즈비전이 자체 생산한 화면 터치 폴더폰을 무료 또는 특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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