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방지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리니어블(대표 문석민)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공익나눔 캠페인 해피빈 ‘공감펀딩’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리니어블은 공감펀딩을 통해 후원 모금액이 목표치를 달성할 경우 참여자들에게 리니어블 스마트밴드를 제공하며 경기도 부천의 이웃사랑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공부방 짓기 프로젝트에 후원금을 기부할 수 있게 된다.
리니어블 스마트밴드는 1-9세 유아동을 위한 스마트 미아방지 솔루션이다. 리니어블 밴드를 착용한 아이가 부모로부터 일정거리(20-30미터) 이상 멀어지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알람이 울려 아이가 사라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한다. 알람을 미처 듣지 못해 아이가 잠시 사라졌을 경우에는 ‘도움 요청하기’ 버튼을 클릭해 아이 주변의 리니어블 앱 사용자들에게 알림을 보낼 수 있다.
사용자들이 많아질수록 리니어블 밴드를 착용한 아이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진다.
리니어블 문석민 대표는 “이번 공감펀딩은 리니어블이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이 보다 더 나은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해피빈 공감펀딩과 같이 여러 사람들의 공감과 참여를 통해 큰 뜻이 담긴 기부를 할 수 있는 특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니어블의 공감펀딩은 2017년 2월 8일까지 진행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해피빈 공익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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