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와 BeMyApp은 제2회 해커톤 대회를 12월 5일부터 2월 22일까지 2개월 코스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상금은 2만5천달러다.

시스코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상 온라인 해커톤은 시스코 혁신 센터가 위치한 시드니, 퍼스, 도쿄, 송도 등네 개의 다른 도시를 위해 오픈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참가자들에게 독점적인 온라인 해커톤이며 호주, 일본, 한국의 가장 진보하고 고도로 숙련된 개발자와 디자이너, 스타트업이라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해커톤의 목적은 시스코 및 IoT 비즈니스 전문가와 함께, 참가자들은 IoT와 관련된 혁신적인 솔루션 및 프로토 타입을 개발하고 시스코 기술을 사용한 스파크(Spark), 트로포(Tropo) 를 적용해야 한다.

심사위원들은 국가별 우승팀에게 5천달러($5,000)를, 대상 수상팀에게는 1만달러($10,000)의 상금을 더 수여할 예정이다.

주제는 ‘시스코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솔루션을 만들어 주세요. 여러분의 프로젝트와 시스코 기술이 만나면 혁신이 시작됩니다!’로 잡혀 있다.

프로젝트는 아이디어 플랫폼(웹)에서 작성하게 되며 webinar나 Cisco webEX, Spark Chatroom을 통해서 시스코와 비지니스 전문가들의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참여대상은 IT 아키텍트, 시스코 공인 개발자, IT 프로젝트 매니저, IoT 개발자, 메이커, 네트워크 전문가, 소프트웨어 개발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앱 개발자, 디자이너, 아이디어 발전가, 보안 전문가, 제품 및 서비스가 구체화되어 시제품 제작 준비 중이거나 완료해 제품 사업화를 준비하는 IoT 기반 스타트업 등이다. 12월 5일부터 2월 22일까지 열리며 등록은 1월 16일까지 오픈되어 있다.

심사기준은 1. 프로젝트의 독창성 2. 혁신성 3. 사업 가능성 4. 사용자 경험 5. 시스코 기술의 사용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ciscovirtualhackathon.bemyapp.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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