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아(대표 이선우)는 1999년 2월 창사 이후 17년이 넘는 기간 동안 IT운영과 관련된 컨설팅, 솔루션 개발 및 구축, 운영까지 전 영역에 있어 국내 시장을 주도해 오고 있다.

2014년, 엔키아는 그간의 다양한 컨설팅 사업을 통해 확보한 IT운영 수준 평가 방법을 집대성한 NCS(NKIA Consulting Service) 방법론을 개발하였으며 현재까지 다수의 고객을 대상으로 IT 최적화 진단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최적화 진단 서비스는 대상과 범위에 따라 3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NCS-TM3는 IT운영 현황을 종합적인 관점에서 진단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진단 서비스이며, NCS-SM3는 ITIL 기반의 표준화된 운영을 위한 절차 및 수준에 대해 진단하고 NCS-AM3은 고객사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유형, 무형의 IT 자산에 대해 생명주기 관점에서의 운영 수준을 진단하는 서비스이다.

엔키아 비즈니스컨설팅팀장 최문성 부장은 “당사의 컨설팅 서비스인 NCS는 컨설팅만을 전문으로 하는 컨설팅 업체나 일부 솔루션 업체처럼 고객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채 도구의 도입만이 문제 해결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양한 비즈니스 전략과 환경적인 요소들을 고려해 당면한 문제를 명확히 인지한 후에 ‘문제 해결을 위한 가장 합리적인 방안은 무엇인가?’, ‘채택된 방안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한 전략과 운영 환경은 어떻게 조성할 것인가?’ 하는 물음에 대해 함께 고민하여 최적의 가이드를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NCS는 바로 그러한 물음에 가장 효과적인 답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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