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키퍼, 악성코드 배포사이트 등 유해사이트 카테고리 기반으로 실시간 차단
소만사(대표김대환)가 15년간 국내 1위를 지켜온 웹세이프브라우징(Web SafeBrowsing)솔루션인 웹키퍼를 리눅스 기반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웹키퍼는 악성코드 배포사이트 등 유해사이트 접속을 카테고리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차단해 안전한 웹브라우징을 보장하는 솔루션이다.
소만사 측은 웹키퍼 리눅스 버전의 4대 차별화된 강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우선 라이선스로부터의 자유다. 특정 회사의 라이선스 정책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 2014년에 악성코드 배포 웹페이지만 193만 건 이상이 업데이트됐다.
또 악성코드를 실시간으로 차단하고 차단내역을 매일 아침, 카카오톡과 메일로 알려줘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히 웹키퍼 리눅스 버전은 악성코드 감염지의 70%이상을 차지하는 P2P, 웹하드, 음란사이트를 카테고리 기반으로 정교하게 차단해주고 있다.
한편 어플라이언스로 속도와 성능 향상을 들 수 있다. 유해사이트 차단솔루션중 유일하게 독자적으로 개발한 대용량 패킷처리 엔진을 탑재하고 리눅스 커널에 최적화해 성능을 향상시킨 점을 들 수 있다.
더불어 3단계 신규사이트 실시간 수집체계를 확보하고 있는 점이다. 1,000여 개 이상의 고객사, 자동URL 수집로봇, 집단지성 DB감수사이트 웹키퍼점소(webkeeper.so) 등 3단계로 신규 등장 웹사이트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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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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