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액정이 깨졌을 때 보통 바로 수리하지 않고 사용하다가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외부 액정이 깨진 상태에서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외부액정깨짐으로, 강도가 약해진 상태로 사용 중 깨진부분을 누르다 보면 내부 LCD패널(화면출력 및 터치부분)에 손상이 발생하여 수리비가 추가로 나오는 경우가 발생한다. 폰바이 관계자는 파손 시 바로 교체하는 것이 수리비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폰바이의 아이폰수리 서비스는 아이폰5액정수리비와 5S액정수리비 4만원대, 아이폰SE액정수리비 5만원대, 아이폰6액정수리비 5만원대, 아이폰6플러스 액정수리비 6만원, 아이폰6S액정수리비 7만원, 아이폰6S플러스 액정수리비 8만원 아이폰7액정수리비 8만원, 아이폰7S플러스액정수리비 10만원, 아이폰8액정수리비 11만원, 아이폰8플러스액정수리비 13만원, 아이폰X(텐) 액정수리비 등 공식 서비스 센터대비 저렴한 비용에 수리할 수 있도록 해 아이폰 계열 유저의 고민으로 꼽히는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폰바이에서 사용하는 모든 액정은 정품 LCD로만 사용하고 있다. 액정수리 소요시간은 기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10~20분 사이로 당일수리가 가능하다.
또한 아이폰액정수리 외에도, 배터리교체, 메인보드수리, 카메라수리도 가능하며, 엘지폰의 경우 옵티머스G4액정수리비는 6만원대, G5 액정수리비 7만원대, G6액정수리비는 10만원대, Q6 액정수리비 10만원대 그리고 V10 액정수리비는 8만원대, V20액정수리비 8만원대, v30액정수리비 14만원대까지 수리를 진행하고있다.
폰바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노트9, 아이폰XS, 아이폰XS MAX, 아이폰XR 등 신규 아이폰의 등장은 기존 스마트폰의 가치를 한 단계 내려간다고 볼 수 있지만, 아이폰은 한 번 사용하면 절대 바꾸지 않는 충성도 높은 브랜드의 대명사가 될 정도로 혁신적인 제품인데다가 브랜드 가치도 높지만, 적어도 국내에서는 A/S 부분과 관련해서 사설업체가 여럿 생길 정도로 개선되어야 할 사항으로 꼽히고 있다”며 “가장 수리 빈도도 높고 가격도 만만찮은 것이 액정고장인데 아이폰액정수리비가 높게 책정되며 쉽게 해결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폰바이의 아이폰액정수리비 인하는 송파 문정동 본점을 비롯하여 서울 창동/노원점, 신촌/이대점, 파주/일산점, 전라남도 광주점에서 동시에 실시 되며, 문정본점에서는 택배수리 접수도 받고 있어 사실상 전국서비스가 가능하기도하다.
폰바이 송파구 문정동 본점은 문정역에 위치해있으며 아이폰액정수리비용 및 수리절차는 폰바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