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리플렛을 서비스하는 FNB프로토콜이 국내 대표 모바일상품권 기업 스마트콘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콘은 스무디킹, 탐앤탐스, 미스터피자, 비비큐, 굽네치킨 등 100여개 브랜드의 모바일상품권 유통을 기반으로 성장하였으며 최근 O2O결제 어플리케이션 스마트플러스를 출시하고 가상화폐 결제까지 이루이질 수 있는 통합결제사업을 연구 개발하고 있는 국내 선두 기업이다.
캐시리플렛은 포켓몬고와 같은 증강현실 기반으로 지정한 장소에 프랜차이즈 토큰이나,다양한 상품, 쿠폰, 전단지를 배포할 수 있고, 이를 소비자들이 휴대폰으로 찾고, 게임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일반 유저들도 가상의 전단지를 배포하고 홍보할 수 있는 알바가 되어 보상을 받을 수 있고, AR전단지를 모으면서 다양한 참여를 통해서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블록체인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은 이미지 재고와 전국적인 행사가 가능하고, 고객 정보와 빅데이터 구성을 할 수 있어 향후 다양한 마케팅과 타켓 광고 등이 가능하게 된다.
올 12월 말에 한국 출시를 앞두고 있는 캐시리플렛은 국내 대표 모바일상품권 기업 스마트콘과 함께 치킨, 햄버거, 피자 제공 등의 다양한 사전예약 이벤트와 함께 연말 다양한 프랜차이즈 본사들과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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