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무송 CMO)은 미혼남녀회원 1,034명(남 535명, 여 499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한 이색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바로연 결혼정보업체 설문조사 집계 결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해 본 적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약 63%가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바로연의 25세 이상 미혼 남성 회원 설문 응답자 중 56.3%, 여성 회원의 57.5%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아본 적이 있다’라고 응답했다.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한 선호도로는 액세서리(51%), 지갑(32%), 향수(16.3%), 의류(10.4%), 기타(7%) 순이다.
이번 설문 응답자 ‘최 모씨’(34세, 남)는 “바로연을 통해서 많은 컨설팅을 받으며 연애기술이 늘었다”라며 “바로연을 통해 현재 애프터 중인 이성과의 크리스마스 선물 및 데이트 코스도 잘 짜인 것 같다.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면서 고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모씨(30세, 여)는 “기념일은 잘 챙기지 않는 편이지만 크리스마스에는 소소하게나마 준비했던 것 같다.”라며 “사랑하는 사람만의 산타가 되는 기분”이라고 응답했다.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바로연 설문조사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로 미혼남녀의 크리스마스에 대한 생각을 알아볼 수 있었다”라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산타’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화려하지 않아도 간소하지만 서로에 대한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날이 될 것”라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은 성격과 성향, 가치관까지 분석해주는 과학적인 이상형 찾기 시스템 ‘감성매칭’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바로연은 서울 강남 본사 외에도 수원, 광주, 대전결혼정보회사, 대구, 부산 등 전국에 걸쳐 6개의 지사와 협력사를 운영하고 있어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형 테스트 이용 및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PC, 모바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