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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서울신직업인재센터,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新) 잡(Job) - JOB담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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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서울신직업인재센터,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新) 잡(Job) - JOB담캠프’ 성료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11.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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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SBA 서울신직업인재센터가 청년을 대상으로 신직업 인지도 향상에 기여하고, 신직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미래를 여는 신직업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혁신성, 사회성, 지속성 있는 새로운 미래 일자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 받았다.

SBA 서울신직업인재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20세~39세 청년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며, “청년들이 생각하는 신직업을 발굴하고, SBA 신직업 인지도를 높이고자 마련한 자리”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7건의 수상작을 선정하였으며, 31일 개최된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新) 잡(Job) - JOB담캠프’에서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취업 지원행사 ‘JOB담캠프’는 공모전 시상식뿐만 아니라 수상작 신직업 아이디어 전시, 신직업 관련 워크숍, 부스 행사 등 다채롭게 구성되었으며, 수상작을 전시를 보고 시민들이 직접 뽑는 인기 신직업 등의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생체리듬 관리 전문가로 대상을 차지한 ‘생체리듬과 건강라이프’팀을 포함한 상위 수상작 4개 팀은 자신들의 신직업 아이디어를 직접 발표하는 성과 발표회도 진행했다.

또한, ‘업(業)에 대한 새로운 시각, 신직업’이라는 주제로 토크쇼 형식의 워크숍에는 코멘토 이재성 대표, 휴넷 홍정민 소장, 어반플레이 홍주석 대표가 패널로 참여하여 신직업과 미래 일자리에 대한 본인의 생각들을 나눴다.

SBA서울신직업인재센터 측은 “이번 ‘JOB담캠프’와 ‘제 1회 SBA 신직업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서울 시민에게 일자리에 대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기회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