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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부산, 강남, 수원 고양이 분양업체 ‘나비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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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부산, 강남, 수원 고양이 분양업체 ‘나비캣’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11.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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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 중에서 직장인들과 싱글족들이 증가하면서 반려묘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종 사료, 배변패드, 장난감 등 관련 용품의 매출이 신장하면서 애완묘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증명하고 있는 가운데 정작 분양 단계에서 건강이나 청결과 같은 필수적인 체크사항에 소홀한 경우가 있어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체계적이고 투명한 분양시스템과 사후관리로 안전한 고양이분양을 이끌어가고 있는 서울 광진구의 나비캣은 현재 터키쉬앙고라와 스코티쉬폴드, 페르시안 등 대중적으로 알려진 고양이를 포함하여 노르웨이숲, 먼치킨, 아비시니안 등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희귀묘까지 다양한 품종을 분양 중이다.

10년 이상 된 전문 브리더와 캐터리들이 고양이의 건강을 수시로 확인하며 365일 24시간 교대근무와 1년 보상제, 안심분양시스템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해가고 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분양 신청 및 결제를 할 수 있어 편리하며, 자가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전국 어디서나 전담 직원이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고양이를 안전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부산, 강남, 수원, 부산고양이분양 업체 나비캣의 임옥영 대표는 "무엇보다도 고양이들의 청결을 위해 1묘 1실을 원칙으로 하루 3번의 환기와 대청소를 철저하게 진행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며 "기본 건강 체크와 인물, 혈통 등의 사전심사를 통해 등록된 고양이를 분양한다. 협력동물병원에서 건강검진을 실시해 분양 전 건강을 관리한다”고 전했다.

또한 임대표는 “평생을 책임져야 하는 반려동물임을 명확히 인지하고 애정으로 돌봐줄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