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Max)가 국내 통신 3사를 통해 정식 개통이 시작되었다. 통신 3사는 사은품 제공 행사는 물론 기기 출고가 높은 것을 감안한 카드 할인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몰 T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예약 구매 후 ‘오늘 도착’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아이패드 9.7인치 모델과 에어팟 두 상품을 모두 준다.
KT는 추첨 경품으로는 맥북 프로, 애플워치4, 아이패드, 에어팟, 해외주식 100만원, 2018 MBC 플러스 지니뮤직 어워드 티켓 10매 등이 마련됐다.
KT는 이외에도 로세렌탈과 함께 KT 프리미엄 렌탈 서비스를 통해 2년 뒤 중고 단말 기대 보상 가격을 렌탈료에 반영해 아이폰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1년형, 2년형으로 맞춰 내놨다. 또 카드 더블할인 플랜을 통해 2년간 단말기와 통신 요금을 최대 100만원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상 카드는 NH농협 BC카드와 현대카드다.
LG유플러스는 3일까지 서울 강남직영점 등 11개 매장에서 'SNS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미키미니 핸드로션과 타월세트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서는 에어팟을 증정한다. 또 새 아이폰을 개통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장당 1명씩 애플워치4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 ‘꿀팁폰’에서는 아이폰7 90% 할인하는 동시에 아이폰XS·맥스·XR 정식판매 할인도 추가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현재 아이폰7의 가격이 수십만 원 인하되어 1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해 많은 소비자들의 선호를 받고 있으며 아이폰XS 100만원대, XS맥스 120만원대, XR 70만원대 등도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그 밖에도 갤럭시노트9 60만원, 갤럭시노트8 30만원대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동구매가 진행되며 현아 폰(현금완납) 개통이 가능하다고 한다.
자세한 소식은 네이버 카페 ‘꿀팁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