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신제품 아이폰XS, XS 맥스, XR 사전예약이 마지막 날을 맞이하면서 대기 수요자들의 뒤늦은 신청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사전예약 전문 카페 ‘국대폰’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폰XS 시리즈는 성능이나 색상 등 다른 면에서는 반응이 좋지만 비싼 금액에 부담을 느껴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 하지만,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는 혜택과 기간이 정해져있다는 점이 작용하여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의 신청이 마지막 날 몰린 것으로 보인다.” 라고 전했다.
국대폰은 네이버 회원 수 80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사전예약 전문 네이버 카페다. 또한, 올해 한국 소비자 평가(KCA) 정식 인증을 거쳤으며 아이폰XS, XS 맥스, XR 사전예약 혜택으로 에어팟, 1년 요금지원, 단말기 반액 지원, 공기계, 제주도 2박 3일 여행권, 태블릿PC 등 다양한 혜택을 내걸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온라인 스마트폰 판매업체들의 특가 이벤트 진행이 한창이다. 내용에 따르면 주로 갤럭시S8, S9, 노트8, LG V30, 아이폰7, LG V35, 갤럭시A8 STAR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출고가 기준으로 최소 50%부터 100%까지 할인이 적용되어 판매 중이다.
국대폰도 갤럭시S8 2만 원대, 갤럭시S9, LG V35, 아이폰7 20만 원대, LG V30, 갤럭시A8 STAR 0원 등 판매를 진행하여 특가 이벤트 대열에 합류했다.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스마트폰 판매 업계 내에서 이 같은 특가이벤트가 성행하는 이유는 아이폰XS, XR 사전예약 영향으로 타 스마트폰의 급격한 수요량 감소로 추측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