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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우수한 원어민 영어회화 프로그램, ‘스피킹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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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우수한 원어민 영어회화 프로그램, ‘스피킹맥스’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7.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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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스피킹맥스]

여름휴가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영어공부 니즈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에 2030 세대는 가성비 높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영어를 배우게 되는데, 그 중 ‘스피킹맥스’는 합리적인 가격에 어학연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원어민 영어회화 프로그램이다.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영어말하기 실력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토익, 토플 등 점수보다는 해외 여행이나 취업을 위한 실용 영어, 말하기 중심의 영어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회화 실력 향상을 위한 어학연수나 원어민 과외는 비용 부담이 크고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많아 선뜻 선택하기가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생생한 원어민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온라인 영어회화 프로그램 ‘스피킹맥스’가 알려지고 있다. 스피킹맥스는 디지털 콘텐츠 대표 기업 스터디맥스(대표 심여린)에서 출시한 원어민 영어회화 전문 프로그램이다.

기존 강사 위주의 일방향 영어수업 방식에서 탈피해 미국, 호주, 영국 등 현지 원어민의 영어를 익힐 수 있는 형태로 어학연수 이상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수백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 어학연수 대신 월 3만 원대의 수강료로 생생한 원어민 영어를 접할 수 있어 가성비를 중시하는 젊은 층이 이용하기 적합하다. 실제 스피킹맥스 회원의 모바일 접속 비중을 살펴보면 2030세대가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다.

실질적인 회화 능력 향상을 돕는 스피킹맥스는 원어민이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주요 표현을 배우고 그들이 구사하는 영어를 보고 듣고 따라 말하는 방식으로 학습이 진행된다. ▲왕초보여행첫걸음편 ▲왕초보리스타트과정 ▲리얼발음과정 ▲뉴욕편 ▲해외출장편 등 영어 왕초보를 위한 초급 강좌부터 해외 여행에 필요한 실용성 높은 코스까지 다양한 학습코스를 제공하며 학습자는 자신의 영어실력과 영어공부 목적에 맞는 강의를 선택,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

스터디맥스 심여린 대표는 “최근 젊은 세대는 디지털에서 얻은 수많은 정보를 비교 분석하면서 더욱 똑똑한 소비 성향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며 “스피킹맥스는 어학연수를 가지 않고도 저렴한 비용으로 시간과 공간에 제약없이 원어민의 생생한 영어를 배울 수 있으며, 2030 세대의 요구에 부합하는 유용한 교육 서비스로 자리 잡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터디맥스는 해외여행 및 영어공부에 대한 학습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영어 왕초보도 학습할 수 있는 ‘스피킹맥스 탭’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