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인재교육형(STEAM) 방문미술교육 전문기업 ㈜아트트리(Art Tree)가 도서출판 미세기 후원 ‘2018 아트트리 미술대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해로 5회째이다. 대회는 책을 주제로 책으로 만든 나무,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등 나무를 기본으로 한 도서의 대한 상상을 그린 미술 작품을 공모하는 대회이다. 심사는 8절 도화지 작품 규격 내에서 형식과 소재에는 제한이 없이 신청을 받으며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뉘어 접수 및 심사한다.
본 대회의 관계자는 “응모된 작품은 엄선 선발하여 ‘아트트리상(대상)’ 부분별 1명씩 총 2명에게는 상장과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증정되며 ‘미세기상(금상)’ 각 2명에게는 상장 및 15만원 상당의 상품권, ‘아트상(은상)’에는 상장 및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 총 42명에게 고른 시상이 주어진다”라며, “본 대회는 아이들의 창의성을 보장하기 위해 자유로운 형식과 소재를 보장한다”고 말했다.
이어 “‘2018 아트트리 미술대회’의 자세한 참가 방법 안내는 ㈜아트트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모 마감 기간은 7월 27일(금)이다. 수상작 선정발표는 8월 17일(금) 아트트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일정에 대해 전달했다.
한편, 2018 아트트리 미술대회는 튼튼영어의 가족회사이며 팝업북으로 알려진 미세기가 후원하며, 미세기 도서 '행복한 늦부모 되기'를 참가자 전원에게 증정하며 착불로 발송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