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사용자의 업무 협업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기로 했다. 사용자는 동료 직원이 이미 파일을 열람했고 업데이트했다는 알림을 받게 된다. 대시보드에는 특정 파일에 대한 데이터 보기, 파일을 열람한 사람, 파일 열람 시간 등 세부 정보가 나타난다.
구글 스위트 팀은 "활동 대시보트 기능은 3월 21일부터 적용된다"고 알렸다.
이들은 구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활동 대시보드 표시 여부를 관리자가 설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즉, 관리자는 활동 대시보드가 표시되거나 표시되지 않도록 만들 수 있다. 개인 정보 설정이 된 사람의 열람 데이터는 표시되지 않는다.
따라서 자신의 파일 열람 기록이 활동 대시보드에 남는 것을 원하지 않는 사용자들은 개인 정보 설정을 변경하기만 하면 된다. 열람 기록 해제는 특정 파일에만 적용된다. 단, 열람 기록을 해제한다는 것은 그 사람 또한 다른 사람의 활동 대시보드를 볼 수 없다는 뜻이다.
구글은 곧 출시될 신기능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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