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클라우드 이두식 대표가 지난 11월 2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가진 '제18회 소프트웨어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SW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무총리 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두식 대표는 지난 2014년부터 다양한 빅데이터 기술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최근 인공지능 챗봇 및 영상인식 부분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SW산업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상을 수상했다.

특히 아임클라우드에서 올해 출시한 인공지능 챗봇 ‘에디(Addie)’는 빅데이터 및 딥러닝 기술 분야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챗봇R&D를 장기간 수행해 왔으며, GPU를 이용해 국내에서 재현하기 힘든 딥러닝 학습기술, 대화 Flow기술,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병렬처리 기술 등을 집약시킨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술이 들어간 제품이다 .

인공지능 챗봇 에디는 특정 업무의 반복적인 질문을 학습해서 최소한의 학습데이터를 통해 기업이 필요한 인공지능 채팅상담 서비스를 손쉽게 구현해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고도화된 인공지능 및 언어분류기술을 통하여 표준어 외에도 은어와 줄임말, 구어체 등의 인식도 가능해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시켰다.

아임클라우드 이두식 대표는 "AI 챗봇인 에디를 통해 콜센터, 예약 등 상담원의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나아가 챗봇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