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대표 “랜섬웨어 부분 테스트에서 한국 대표해 영향력 확대해 나갈 것"
AMTSO에는 글로벌 안티멀웨어 기업들인 카스퍼스키, 시만텍, 맥아피, 소포스, 트렌드마이크로 등 전세계 유수 보안회사들이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악성코드 방어 솔루션에 대한 테스트 방법과 표준 제정을 주도하는 단체다.
AMTSO 회원사가 되기 위해서는 AMTSO 회원의 추천과 위원회 투표로 선정되며, 체크멀은 랜섬웨어 방어 솔루션 ‘앱체크’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가입되었다.
김정훈 체크멀 대표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랜섬웨어는 기존의 방어 방식으로는 탐지와 차단에 한계가 있다”며 “이번 AMTSO 가입을 통해 랜섬웨어 부분 테스트에서 한국을 대표해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리눅스용 안티랜섬웨어인 “AppCheck Pro for Linux Server”를 이번달 15일출시 계획이다. 또 안티 익스플로잇 기능과 악성코드 제거 기능이 추가된 ‘앱체크 프로’는 연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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