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디엔에스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들어 벌써 50여 개 기관 및 기업에 자사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솔루션인 “위즈블랙박스슈트”를 공급했다며 이는 작년 한해 전체의 2배에 가까운 수치라고 밝혔다.
개인정보 사고는 한번에 대량의 개인정보가 유출된다는 특성과 유출된 개인정보는 여러 경로를 통해 새로운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위험성으로 인해 사전에 유출을 방지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런데, 많은 공공기관이나 기업에서는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인원은 다수인 반면, 이를 관리하는 인력은 상대적으로 매우 적은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사고예방과 효과적인 사후조치를 위해서는 개인정보 취급행위에 대한 빠짐없는 기록과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위즈디엔에스코리아는 Web환경의 개인정보시스템에는 SW방식, CS환경에서는 NW방식의 제품을 각각 적용해 완벽한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생성할 뿐만 아니라 생성된 접속기록을 다차원 통합분석이란 차별화된 분석기법을 적용하고, 다양한 형태의 레포팅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개인정보 보유기관이 적은 인원으로도 효과적인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가 가능하다.
위즈디엔에스코리아의 김기배 대표는 “회사 설립초기인 2004년부터 누락없는 완벽한 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을 위해 노력해 왔고, 그 결과 현재의 ‘WEEDS BlackBox Suite’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러한 노력이 인정받아 2015년 조달청의 우수제품으로 지정되고, 꾸준히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 성과를 얻고 있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 나은 제품을 위해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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