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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기업 지란지교에스앤씨, 창의적 SW교육 전문기업 ‘우물밖개구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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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기업 지란지교에스앤씨, 창의적 SW교육 전문기업 ‘우물밖개구리’ 설립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11.0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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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란지교에스앤씨, 소프트웨어 교육 기업 '우물밖개구리' 설립.
▲ 지란지교에스앤씨, 소프트웨어 교육 기업 '우물밖개구리' 설립.
지란지교에스앤씨(대표 남권우)가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지란지교에스앤씨가 교육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미래융합인재양성을 위한 SW교육전문 기업인 ‘우물밖개구리’를 설립했다고 7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코딩은 제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의 축으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 영국, 프랑스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정규 교과과정에 편성됐다. 2018년부터는 우리나라 초∙중∙고등학교에서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이 의무화될 예정이다.

남권우 지란지교에스앤씨 대표는 “배움은 삶의 필수적 요소이며, 이제 구 사회적인 교육 방법은 버려야 한다. 창조하고 창작하지 않으면 안 되고 미래 우리 아이들의 세대는 컴퓨터를 가지고 문제 해결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쟁력 있는 인재로 발돋움하기 위해서 문제 해결력이 필요하며, 문제 해결은 컴퓨터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컴퓨터적 사고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소프트웨어 교육은 필수다”라고 전했다.

㈜우물밖개구리는 ㈜지란지교에스앤씨의 자회사로서 정식 출범했으며, 이미 전국의 정보문화진흥원 및 SW 중심대학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대전 및 강원도 지역의 교육연구원과 연수원, 그 외 시. 도 교육지원청 등 교원들의 직무연수교육을 전문적으로 수행, 국립 과학관 SW캠프 등 미래 창조인재 육성과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SW 교육 시장에서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현장 경험이 있다.

뿐만 아니라 총판 계약을 맺고 공급 중인 KAIST 자회사 e코딩스쿨의 SW 교육 교구는 전국적으로 교육생, 공교육 교사들에게 높은 퀄리티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인정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체계적이고 단계별 전문화 교육 제공이 가능한 만큼, 영업, 마케팅, 홍보 등 다양한 기술력을 보유한 지란지교에스앤씨와 함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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