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추워진 날씨에 아이들의 감기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어른에 비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의 경우 온도 차이가 심한 계절일수록 보온을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
하지만 수면 시에는 아이들을 챙기는 것이 쉽지 않고, 답답하고 두꺼운 이불을 거부하는 아이들이 많기에, 이불 대용이자 배앓이 방지를 위한 수면조끼는 환절기 육아필수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유아수면조끼는 유아잠옷으로 이용이 가능해, 수면 시에도 간편하고 답답하지 않게 따뜻한 체온을 유지해줄 수 있다..
이에 유아 베딩 브랜드 도노도노에서 유아수면잠옷인 ‘머슬린 수면조끼’를 출시했다. 면 100%의 무형광 머슬린 소재를 원단으로 사용해 안전성은 물론, 4중으로 짜여진 원단 사이사이에 공기층이 형성되어 온기가 빠져 나가지 않게 도와 보온성 기능을 갖췄다.
또한 흡수성과 통기성으로 세탁 시에도 건조에 용이하며, 활동성을 고려한 곡선 디자인으로 편안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심플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빅베어, 그레이모노빈, 핑크에뜨왈 중 취향에 맞춰 디자인 선택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도노도노는 이탈리아어로 ‘선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브랜드 의미처럼 아이의 포근한 수면을 위한 반가운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품을 기획했다”고 출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도노도노의 아기수면조끼는 에센루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위틀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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