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있는 유명한 회사 두 곳이 힘을 모아 IoT(사물 인터넷) 기술 자본을 활용해 애틀랜타를 스마트 도시로 바꿀 계획을 세웠다.
IoT 애틀랜타는 특별한 위원회를 만들어 기존 회사와 스타트업이 도시에 투자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들의 목표는 애틀랜타를 스마트 도시로 만들 재능을 키우는 것이다.
IoT 애틀랜타는 도시가 금융 기술 및 이동 통신을 위한 새로운 중심지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민을 위한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oT는 사람이 사용하는 모든 장치가 인터넷에 연결돼 데이터를 분석하고 서로 통신하는 기술을 말한다. 사람들이 가장 익숙한 IoT는 스마트폰으로 방 안 온도를 조절하는 것이다. IoT는 앞으로 사람들의 일과 생활 방식에 혁신을 불러올 기술이다.
메트로 애틀란타 상공 회의소(MAC)의 CEO 할라 모델모그는 이번 혁신을 비즈니스 프론티어의 핵심 부문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회의소가 이 부문의 성장을 위한 자원을 투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부였다.
액센츄어 디지털(Accenture Digital)의 짐 베일리는 이번 프로젝트가 미국에서 수조 달러를 만들 사업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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