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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Bazzak), 차별화된 공간서비스로 독서실 시장에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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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Bazzak), 차별화된 공간서비스로 독서실 시장에 출사표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7.09.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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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바짝(Bazzak)이 수원과 일산 등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독서실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9월 2일 바짝(Bazzak) 수원 권선구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독서실 바짝은 STUDY, BUSINESS, CAFETERIA 일명 S.B.C 의 각 목적에 맞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공간사업을 지향하고 있다.

바짝은 30년간 독서실 사업을 진행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장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과학적인 인테리어 설계로 1인 학습과 그룹학습을 위한 공간, 저렴한 비용으로 법인사업자를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고급스러운 커피와 음료, 디져트를 파는 공간까지 구비해서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공간, 1인 사업체를 위한 공간 그리고 휴식과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를 할 수 있는 복합모임공간까지 이용자의 편의와 목적에 맞는 공간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바짝은 오랜 인테리어 시공 경험으로 인테리어에서 비품까지 직접 생산 하여 엄선된 좋은 자재의 원가를 낮춰서 초기 투자 비용을 최소화하고, 특화된 디자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공기간을 단축시켜서 독서실 브랜드에 비해 초기 투자 비용의 회수기간을 단축시키고 있다. 

바짝 관계자는 "수원 권선구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과학적인 공간대여 서비스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앞으로 프리미엄 독서실 사업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