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어워드위원회(위원장 유인호)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회장 김철균)가 주관하는 IoT이노베이션어워드(IOT혁신대상) 2017’은 지난해 새롭게 제정되어 올해 두 번째 시상식을 치르게 됐으며, 국내를 대표하는 IoT 관련 산-학-연(협)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심사 결과에 따라 기술, UI/UX, 서비스, 콘텐츠, 디자인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IoT서비스들을 선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Group A(대기업), Group B(벤처, 스타트업)의 2개 부문에 걸쳐 12개 분야에 53개 업체가 참여하였고, 총 60여 개의 IOT서비스가 후보로 등록됐다. 3만 5천여 인터넷전문가협회 회원들 중 엄선된 IoT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위원단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심사에 따라 예선, 본선평가를 걸쳐 최고평가위원단의 결선평가(PT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올해 ‘IoT이노베이션어워드 2017’ 최고 대상의 영예는 ‘숙박업체 관리 IoT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야놀자에게 돌아갔으며, 벤처최고대상에는 ‘IoT기술을 통한 주차 공유서비스’를 제공한 올로케이션이 수상했다.
‘분야별 혁신대상은’ ◇스마트UX 혁신대상- 기아자동차 ◇스마트홈 혁신대상- 경동원 ◇서비스 혁신대상- SK테크엑스 ◇스마트보완 혁신대상- 에스원 ◇기술 혁신대상- 비엠티 ◇스마트교통 혁신대상- 라닉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새롭게 마련된 개인혁신 부문별 수상은 ◇IoT특별상- 연세대학교 김진우 교수, LG유플러스- 이용주 책임 ◇글로벌분야 대상- 골든캣츠 김준호 대표 ◇비즈니스분야 대상- 퓨처플레이 횡성재 파트너 ◇서비스활성화분야 대상- 매직에코 최재규 대표 ◇개발분야 대상- 아이렉스넷 강성환 연구소장 ◇기획분야 대상- KT 윤능식 차장 ◇디자인분야 대상- 마이다스아이티 하호정 과장 ◇창업지원분야 대상- 메이키스트 강석민 대표 ◇컨설팅분야 대상- 최강일 전문이사에게 돌아갔다.
그밖에 분야별 대상 기업과 개인별 최우수상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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