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사양 기술적용과 엣지 디자인으로 돌풍과 함께 베터리 사태로 단종된 삼성의 갤럭시 노트7이 리퍼비시폰 FE 팬덤 에디션으로 베터리용량을 개선하여 오는 7일 국내에 40만대 한정으로 정식 출시한다.

힐링쉴드는 삼성 전자의 갤럭시 노트7/FE 전용 보호필름, 강화유리 등 20여종을 출시한다. 갤럭시 노트7/FE 전용 보호필름은 곡면 보호에 특화된 프라임, 우레탄(PTU)과 페트(PET) 재질이 결합된 프리미엄 곡면 보호필름 하이브리드, 9H경도의 강화유리, 다양한 기능성이 추가된 가시화면 전용 보호 필름군, 후면 외부보호필름 등으로 구성하여 출시된다. 

지난해 베터리문제로 갤럭시노트7을 환불받았던 바리스타 이 모(34세)씨는 ”작년 갤럭시노트7 환불전 힐링쉴드 제품으로 곡면 엣지까지 보호필름을 부착하여 만족했었다”라고 이번 FE출시 때에는 힐링쉴드 제품으로 액정보호 예정이라고 제품 만족 기대를 밝혔다.

또한 힐링쉴드 전략기획부 총괄 김묵석 본부장은 “지난해 만족도가 높았던 힐링쉴드의 갤럭시노트7 보호필름 제품군이 기기단종으로 아쉬운 판매 중단이 있었지만 이번 FE 팬텀 에디션 출시를 맞아 프라임, 하이브리드 에디션 패키지를 추가 출시하여 지난해의 고객 만족도와 또 다른 호평이 전망된다”라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힐링쉴드 본사 공식 쇼핑몰과 포털 검색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폰트리는 2008년 설립 이후 이노비즈와 ISO 인증을 통해 기술력을 인증, 해외 40여 개국 수출 중인 2년 연속 수출유망 기업으로 선정된 국내 최다 보호필름 제품군을 보유 중인 보호필름 전문기업이자 전자파 발열 차단, 장패드, 거치대, 이어폰, 키스킨, 포토앨범 등 IT, LIFE, CAR 액세서리 분야도 제조, 유통도 함께 진행 중이며 수익금 일부는 어린이재단 초록우산을 통해 매월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