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있었던 ‘인터파크’, ‘아시아나항공’, ‘여기어때’, ‘나야나’ 등의 기업에서 연쇄적인 보안 사고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6월 21일에는 국내 시중은행 7곳을 대상으로 비트코인을 지불하지 않으면 인터넷뱅킹 등 금융서비스에 장애를 일으키겠다는 협박장이 날아든 것으로 확인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닷네임코리아(대표 강희승)는 이같은 위협 속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보안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중소기업 보안강화 캠페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닷네임코리아는 여러 서비스로 흩어져서 이루어지는 보안 서비스를 하나로 합친 통합보안 서비스를 통해 보안이 취약한 국내 중소기업이 경제적인 비용으로 보안을 강화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한다.
닷네임코리아에서 제공하는 보안 컨설팅을 통해 통합적인 보안관리를 받게 되면 중요한 서버의 멀웨어나 악성코드 랜섬웨어 감염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감염이 되더라도 행위에 기반하여 외부 C&C 서버 접속을 차단하며, 해당 악성 코드 삭제와 함께 이메일로 해당 사실을 실시간으로 자동 통보를 받을 수 있어 재감염 방어 및 예방 조치를 시행할 수 있다.
최근 해커들이 시도하고 있는 사회공학적 해킹 기법인 APT(지능적 지속 위협) 공격에 대해서도 통합보안 UTM 보안 방화벽을 통해 랜섬웨어 및 멀웨어 등의 악성코드의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내 감염된 PC가 외부에서 원격조정을 당하지 않도록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1차 컨설팅은 무료로 진행되고 2차 컨설팅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만 선택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컨설팅을 통해 침입탐지, 악성코드 탐지, 보안정책 수립, DDoS 및 지속적 해킹시도(Brute Force) 공격 차단 등의 다양한 통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받고 꼭 필요한 서비스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강희승 닷네임코리아 대표는 “사회공학적 해킹 기법은 사용자의 관계를 이용한 공격으로 지인을 위장한 이메일 등을 통해 악성코드, 랜섬웨어가 많이 유포되고 있어 관련 업계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주의를 시키고 있는 상황”이라며 “통합 보안 컨설팅을 통해 취약점에 대한 보안을 한층 강화하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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