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롭 도쿄(Interop Tokyo)는 국제 네트워크, 보안, 소프트웨어 기술 박람회로 ICT에 종사하는 기술자와 기업의 리더들이 모여 라이브 데모 등을 통해 최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두를 검증할 수 있는 장소이며, 일본에서는 1994년 첫 개최 이후 현재까지 24회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보안, 소프트웨어 전시이벤트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스콥정보통신은 쇼넷(ShowNet) 후원사로 참여해 지난해 담당했던 IP-MAC 모니터링 부문에 더하여 '스마트아이피(SmartIP)'의 핵심 기능인 네트워크 접근제어 기능을 활용하여 전시장 전체 네트워크에 접속된 디바이스를 관리, 통제하고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쇼넷(ShowNet)은 인터롭 도쿄만의 특별한 프로젝트로, 참가업체에서 제공한 제품과 서비스로 전시장 내 인터넷망을 직접 설치하여 전시기간 동안 400여 명의 엔지니어들이 네트워크를 설계, 구축, 운영하고 실제적인 라이브 데모를 통해 다양한 제품들과 상호 운영에 대한 검증 및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스마트아이피는 통합 IP-MAC자원 관리 및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으로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모든 단말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하여 전산 관리자들이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모든 장비(BYOD) 현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하며, 정책에 따라 사용자 인증 및 차단함으로써 사내 보안을 강화하고 관리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김찬우 스콥정보통신 대표이사는 "아이피스캔과 스마트아이피는 IP관리, 네트워크 보안기술의 역사를 써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차세대 네트워크 접근제어(NAC)-IP관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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