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가 발표한 2016년 글로벌 IoT 의사결정권자 설문조사(Global IoT Decision Maker Survey)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3분의 1(31%)이 이미 IoT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고, 43%는 향후 12개월 내에 솔루션 구현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제조 고객을 위한 IoT 솔루션 구현 추세도 이와 유사하며 모든 업계, 어플리케이션 및 지역에서 파일럿 프로젝트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모렛 사장은 “제조업체와 산업체들은 운영 전반에 IoT를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 중이며, 이를 통해 가시적인 비즈니스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라며 “IoT 기술과 전문지식을 특정 산업 어플리케이션에 결합하면 보다 나은 제조 조직 내 부서 및 이해관계자 간 협업이 가능해지고 더 빨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컴퓨팅과 연결에 필요한 비용 절감, 정보 기술(IT)과 제조운영 기술(OT)의 통합 등 산업 IoT와 커넥티드 운영의 도입을 이끌고 있는 몇 가지 요소를 언급했다.
모렛 사장은 IoT 기술을 활용하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스마트 제조 구현 비전인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가 어떻게 확장 가능한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의 모든 단계에서 산업 운영에 대한 보다 나은 통찰을 생성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을 했다. 그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고객사 ‘그레이트 레이크 브루잉’의 사례를 통해 확장 가능한 분석을 통해 운영 전반에서 가시성과 생산성을 향상 사례를 언급했다.
한편 시스코가 매년 개최하는 IoT 월드 포럼은 IoT가 비즈니스, 기술 및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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