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서밋은 엔터프라이즈 기술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오픈소스가 주요 IT 트렌드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살펴 볼 수 있는 레드햇의 연례행사이며, 퓨전데이타는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쳐 제품인 ‘JD-ONE’과 오픈소스 기반으로 개발된 클라우드 시스템 통합관리 솔루션 ‘JDesktop Enterprise 6.0’을 통해 쉽고 간편한 클라우드 구성방안을 소개했다.
올해 초 발표한 ‘JD-ONE’은 클라우드를 구성하는 데 필요한 모든 H/W요소를 HCI 기술로 결합한 올인원 어플라이언스로, 높은 공간 활용성과 손쉬운 클라우드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통합관리 솔루션인 ‘JDesktop Enterprise 6.0’은 업무의 편의성과 시스템 관리의 효율성에 초점을 맞춰 기능이 향상되었는데, 웹 기반의 관리자 포탈 및 사용자 포탈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면 언제 어디서나 업무가 가능하며, 관리자는 통합대시보드를 활용해 시스템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및 시스템 임계치 설정으로 돌발 상황 예측과 함께 즉각적인 조치를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레드햇 서밋에서 퓨전데이타는 해외 IT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자체 가상화 기술 보유와 꾸준한 성장을 이룬 성공적인 기업사례라는 찬사와 함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퓨전데이타 이종명 대표는 “새로운 가치를 누구나 쉽게 창출 할 수 있도록 공개된 자원인 오픈소스는 4차 산업혁명의 가장 기초가 되는 기술 동력”이라며, “퓨전데이타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가상화 및 클라우드 시장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해왔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혁신으로 한국의 IT 선진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퓨전데이타는 이번 ‘레드햇 서밋 2017’에 이어, 1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재팬 IT 위크 2017’ 등 다양한 국제 행사 참가를 통해 해외로 사업망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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